서울·부산 버스 임금협상 타결/기본급 9.6% 인상

서울·부산 버스 임금협상 타결/기본급 9.6% 인상

장일찬 기자 기자
입력 1991-04-28 00:00
수정 199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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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사분규가 완전 타결됐다. 서울버스지부(지부장 김정규)와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민경희)은 27일 하오 1시30분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에서 ▲기본급 9.66% 인상 ▲상여금 1백50% 인상된 4백50% 지급 ▲무사고 포상금 월1만원 인상된 1만5천원 등 3개항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26일 상오 10시부터 예정된 파업시한인 27일 상오 4시를 넘겨가면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사용자측이 제시한 이같은 최종안을 수용함으로써 타결을 보게 됐다.

한편 노조는 용산 지부사무실에서 사용자측의 최종안 수용여부를 놓고 분회장 70여 명이 찬반투표를 벌인 끝에 전권을 위임받은 지부장의 뜻에 따라 개표없이 만장일치로 이를 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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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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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일찬 기자】 부산 시내버스 노사는 26일 상오 11시30분부터 27일 상오 5시까지 부산시 동구 범일동버스회관 회의실에서 17시간 동안의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기본급 9.66% 인상 ▲상여금 50% 인상 ▲월 26일 근무 ▲1인당 무사고 운전수당 월 5천원 지급 등에 합의,분규를 타결지었다.

1991-04-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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