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위특례법 제정/정부 방침/기구·운영등 총리 지휘 받도록

서울시 지위특례법 제정/정부 방침/기구·운영등 총리 지휘 받도록

입력 1991-04-07 00:00
수정 1991-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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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업무는 내무장관이 감독

정부는 6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재봉 국무총리 주재로 내무·총무처 장관·법제처장·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제 실시에 따른 서울시의 법적 지위에 관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앞으로 지방의회가 구성돼 서울시를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으로 규정한 「서울특별시 지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폐지되더라도 서울시의 수도로서의 기능을 고려,여타 직할시·도와는 달리 제한적으로 특별지위를 인정하는 별도의 특례법을 제정키로 했다.

정부관계자는 자치업무에 관해서는 지방자치법의 기본정신을 살려 여타 시·도처럼 내무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되 서울시의 인사·재정권의 독자성과 서울시와 광역단체(시·도)간의 업무조정사안 등이 제기될 경우에는 내무장관이 아닌 국무총리의 지휘 및 통제를 받도록 특례법에 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정부는 조만간 관계부처 차관회의 등을 거쳐 특례법 제정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1991-04-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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