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개발은 1일 태평양권 최대 관광지인 사이판섬 다단지역 현지에서 총 6천7백만달러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이 지역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사이판의 마리아나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럭키개발이 설계,시공에서부터 금융·판매까지 전담하는 일괄수주(턴키베이스) 방식으로 2만1천여 평의 부지에 13층짜리 2개동,16층짜리 1개동 등 총 3개동의 콘도미니엄과 수영장,4층짜리 슈퍼마켓,테니스코트 등 위락시설까지 도맡아 건설하는 사이판 최대규모의 공사다.
사이판의 마리아나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럭키개발이 설계,시공에서부터 금융·판매까지 전담하는 일괄수주(턴키베이스) 방식으로 2만1천여 평의 부지에 13층짜리 2개동,16층짜리 1개동 등 총 3개동의 콘도미니엄과 수영장,4층짜리 슈퍼마켓,테니스코트 등 위락시설까지 도맡아 건설하는 사이판 최대규모의 공사다.
1991-04-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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