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조간부 7명 한때 연행
【장승포=이정규기자】 노조간부 구속으로 연 3일째 조업중단이 계속돼온 거제 대우조선(대표 김태구) 사태는 29일 구속중인 백순환 노조위원장(32)이 조합원들에게 자제와 원만한 사태해결을 당부,가두진출을 중단함으로써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백위원장은 이날 낮12시부터 하오2시까지 장승포경찰서에서 한기수 부위원장(32) 등을 만나 『과격시위를 자제해 더이상 구속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백위원장은 위원장권한을 한부위원장에게 위임했다.
근로자들은 이날 상오8시 정상출근,토론회 등을 갖고 하오2시부터 2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리앗크레인밑 광장에서 노조간부들의 구속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날 상오4시쯤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한부위원장 등 간부 7명을 연행하고 관련 서류를 압수했으나 이나 하오2시쯤 한부위원장 등 노조간부 7명을 모두 돌려보냈다.
【장승포=이정규기자】 노조간부 구속으로 연 3일째 조업중단이 계속돼온 거제 대우조선(대표 김태구) 사태는 29일 구속중인 백순환 노조위원장(32)이 조합원들에게 자제와 원만한 사태해결을 당부,가두진출을 중단함으로써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백위원장은 이날 낮12시부터 하오2시까지 장승포경찰서에서 한기수 부위원장(32) 등을 만나 『과격시위를 자제해 더이상 구속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백위원장은 위원장권한을 한부위원장에게 위임했다.
근로자들은 이날 상오8시 정상출근,토론회 등을 갖고 하오2시부터 2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리앗크레인밑 광장에서 노조간부들의 구속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날 상오4시쯤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한부위원장 등 간부 7명을 연행하고 관련 서류를 압수했으나 이나 하오2시쯤 한부위원장 등 노조간부 7명을 모두 돌려보냈다.
1991-03-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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