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지원법」 제정 추진/민자/기술개발자금 내년까지 1조 조성

「중기지원법」 제정 추진/민자/기술개발자금 내년까지 1조 조성

입력 1991-03-30 00:00
수정 199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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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기간중(92∼96년)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중소기업 종합지원법」 제정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민자당은 29일 하오 경제기획원·상공부·산업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5개년 계획의 중소기업부문계획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갖고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상공부의 중소기업국을 중소기업정책실로 확대 개편하고 90년대 중반까지 중소기업청을 신설토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시안을 발표했다.

이 시안은 내년까지 1조원의 중소기업조정자금을 조성한뒤 96년까지 이를 3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3천3백억원의 중소기업공제 사업기금을 마련,상대적으로 경영상태가 불안한 소기업에 대해서도 공제제도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시안은 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구조 조정자금 등 재정지원을 통한 장기처리 기술개발 자금을 공급하고 호남과 영남지역에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분회를 설립토록 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시안은 이와함께 현재 6만개에 이르는 5인 이상의 중소기업체수를 10만개 이상으로 확대하기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공단을 조성하고 아파트형 공장건립 등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1991-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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