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틸알콜로 술 만들어 접대/잔치손님 셋 숨져

메틸알콜로 술 만들어 접대/잔치손님 셋 숨져

한만교 기자 기자
입력 1991-03-01 00:00
수정 1991-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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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한만교기자】 충북 충주경찰서는 28일 지난 16일 중원군 엄정면 목계리 254 변승평씨(49·식당업) 집에서 발생한 식중독사건과 관련,한상국씨(35·충주시 역전동 752의2·한국의료기상 경영)를 약사법 및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유영모씨(26·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65의944·신광약품 대표)를 약사법 및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변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값비싼 에틸알코올(18ℓ당 1만∼1만2천원)인 것처럼 에틸알코올통에 넣은 독성이 있는 값싼 메틸알코올(18ℓ당 5천5백원) 18ℓ들이 7통을 3만8천5백원에 지난해 11월초부터 지난 2월초 사이에 유씨로부터 구입,지난 8일 상오10시쯤 변씨에게 이중 2통을 통당 3만5천원씩 모두 7만원에 판매했다는 것.

윤수혁 서울시의원, 대경생활과학고 야외무대 준공 축하… 문화예술 꿈나무 격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8일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야외무대 준공식 및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공연 공간의 탄생을 축하하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완공된 야외무대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단순하게 학교의 오랜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준공 기념으로 개최된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 속에 실용음악 밴드 연주와 다채로운 실용댄스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학생들이 오랜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새롭게 탄생한 무대 위에서 온전히 펼쳐 보였으며, 이번 행사는 앞으로 야외무대가 학생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드높이는 핵심 공간으로 활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해 주었다. 20여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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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씨는 아버지 팔순잔치 하객들 접대용으로 쓰기위해 이 화공약품에 색소 등을 넣어 술을 만들어 지난 16일 하객들에게 대접,이중 서정택씨(44·중원군 가금면 봉황리)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다.

1991-03-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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