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구충서판사는 27일 국회상공위 소속의원들의 뇌물외유사건과 관련,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 임도종시(54)에 대해 증거보존을 위한 공판기일전 증인신문을 벌였다.
임씨는 이날 검찰측 신문에서 『이재근의원 등 상공위 소속의원들에게 해외여행을 주선한 것은 자동차업계와 정부가 함께 설립을 추진하고 있던 한국자동차 부품종합연구소의 설립계획에 정부가 92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2백억원이 정부의 예산편성때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임씨는 이날 검찰측 신문에서 『이재근의원 등 상공위 소속의원들에게 해외여행을 주선한 것은 자동차업계와 정부가 함께 설립을 추진하고 있던 한국자동차 부품종합연구소의 설립계획에 정부가 92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2백억원이 정부의 예산편성때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1991-02-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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