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금품살포 선거운동 엄단”/이 법무,KBS 대담

“설 전후 금품살포 선거운동 엄단”/이 법무,KBS 대담

입력 1991-02-04 00:00
수정 1991-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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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외유 3의원 9일 이후 구속/대입부정 계속 수사,공정성 확립

검찰은 국회의원 뇌물성 외유와 관련돼 조사를 받은 이재근 상공위 위원장과 박진구·이돈만의원 등 세 의원에 대해 임시국회가 끝나는 9일 이후 구속기소하기로 했다.

이종남 법무부장관은 3일 KBS­1TV 「오늘의 문제」 대담프로에 출연,『이들 세 의원이 자동차공업협회로부터 받은 외유경비와 현금은 뇌물에 해당된다』면서 『따라서 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 이후 구속기소한다는 것이 검찰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그러나 무역협회의 무역특계자금에 의한 경비지원은 대가성이 없고 공식절차를 밟아 공개적으로 행해져 뇌물성 의도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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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은 또 음대 입시부정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현재 전국 6개 대학에서 입시부정을 적발해 46명을 입건했으며 37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조사를 계속해 부조리 사례가 적발되는 대로 적극적으로 수사해 부정을 저지른 자는 엄벌함으로써 대학입시의 공정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장관은 이와함께 『지방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이 설날을 전후해 금품을 뿌릴 것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은 사전선거운동 사범에 대해 모두 입건수사를 원칙으로 해 사안이 무거울 경우 구속,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1991-02-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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