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슈퍼301조」추진/워싱턴무역관 보고

미,「신 슈퍼301조」추진/워싱턴무역관 보고

입력 1991-02-03 00:00
수정 1991-0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레빈의원등 곧 의회 상정

지난해 입법시효가 끝난 슈퍼301조보다 보복 규정을 더욱 강화한 「신슈퍼301조」가 곧 미 의회에 상정될 전망이다.

2일 무공 워싱턴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미 하원의 샌더 레빈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발표를 통해 미국이 불공정 무역관행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기존 슈퍼301조 규정을 더욱 강화,5년동안 연장하는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빈의원의 이 법안은 일본을 겨냥,미일 무역적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자동차 및 부품의 수입을 규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같은 미 의회의 슈퍼301조 연장움직임은 지난해말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실패한 직후부터 예견되어 왔으며 최근 일본과의 통상협상이 실패함에 따라 표면화되고 있다.

1991-02-0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