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사건 수사 「외길 40여년」/“포도대장” 최중락총경 퇴임

강력사건 수사 「외길 40여년」/“포도대장” 최중락총경 퇴임

박재범 기자 기자
입력 1990-12-30 00:00
수정 199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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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동안 수사관을 하며 인기 TV드라마 「수사반장」의 제작을 뒤에서 지도해오기도 한 최중락총경(60)이 29일 정년퇴임했다.

이날 상오10시 치안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최총경의 퇴임식에는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탤런트 등 관계자들도 참석,최총경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50년 4월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공비토벌부대·치안본부·해양경찰대·서울시경 등에서 수사관으로 활약해온 최총경은 86년 6월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그동안 치안본부 강력부 수사지도관으로 일해왔다.

최총경은 을지병원 음독사건 등 각종 굵직한 강력사건을 해결해 전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많은 71차례의 훈·포장을 받았으며 지난 70년부터 방영된 「수사반장」의 시나리오를 쓰거나 연기를 지도하는 등 제작을 도와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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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총경은 이날 정년퇴임을 했으나 앞으로 촉탁형식으로 65세까지 형사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수사간부연구소와 형사학교 등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박재범기자>

1990-12-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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