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가이드라인/내년엔 제시 않기로”/최영철 노동부장관

“임금인상 가이드라인/내년엔 제시 않기로”/최영철 노동부장관

입력 1990-12-20 00:00
수정 199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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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노동부 장관은 19일 노사임금 교섭과 관련,그 동안 정부가 제시해 오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내년에는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열린 90년 중앙노사협의회 노사위원들과의 토의에 앞서 이같이 밝히고 『이 방침을 최근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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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그러나 올해 애써 진정되기 시작한 안정추세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 대한 노사의 공동인식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지난 4월 구성된 노사윤리헌장제정기초위원회가 시안을 만들어 국민경제사회협의회에 계류중인 「노사공동선언」이 조속히 채택될 수 있도록 노사협의회의 이름으로 권고할 것을 제안했다.

1990-1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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