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인질 석방안 승인/이라크 의회/빠르면 오늘부터 출국 허용

서방인질 석방안 승인/이라크 의회/빠르면 오늘부터 출국 허용

입력 1990-12-08 00:00
수정 199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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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AP AFP 연합】 이라크 의회는 7일 페르시아만 위기와 관련,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억류된 모든 외국인 인질들의 석방을 허용하라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제안을 승인했다.

이라크 의회 소식통들은 이날 소집된 특별회의에는 의원 2백50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18명만이 외국인의 여행금지 해제에 반대했을뿐 기권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회의 개막식에는 이라크를 방문중인 외국대표단과 기자들이 참석했는데 표결현장에 있던 외국기자들은 후세인 대통령의 제안이 압도적으로 승인됐다고 전했다.

이라크 관리들은 앞서 8천여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의회의 표결이 끝난 직후 출국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아마도 빠르면 8일부터 출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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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일 의회에 대해 종전 출국이 금지됐던 외국인들에 대한 모든 여행제한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하고 이라크는 인질 개개인에게 대한 모든 잘못을 사과한다고 말했다.

1990-12-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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