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탈소 공동전선/첫 합동의회/새 연방조약 거부 선언

발트3국,탈소 공동전선/첫 합동의회/새 연방조약 거부 선언

입력 1990-12-02 00:00
수정 199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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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에 독립국 인정 요구도

【빌나·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특약】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등 발트해연안 3개 공화국 의회는 1일 사상 처음으로 리투아니아 수도 빌나에서 합동회의를 갖고 점령 소련군의 철수와 서방국의 발트3국 독립인정 및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정회원국 자격부여 등을 요구했다.

3개 공화국 의회의원의 60%인 2백5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5개항의 선언문을 채택,연방조약체결을 거부키로 했다.

한편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령을 발표,개별공화국들은 소련연방의 안보를 저해시키거나 자체군대를 창설할 권한이 없으며 이와 관련된 공화국 법률은 무효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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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인민대표대회내 보수강경파인 「소유즈」그룹은 이날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국가의 해체를 막기 위한 결단력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행정부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부통령직은 보수파쪽에서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0-12-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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