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동준기자】 9일 하오5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330 천천주공아파트 129동403호 김길수씨(36ㆍ교사) 집 거실에 김씨의 부인 김옥순씨(26)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하오5시쯤 남편 김씨가 근무지인 안양에서 『집에 전화해 보니 아이들이 울고 있어 이상하다』며 율전파출소로 전화신고해 와 이정현순경 등 3명이 출동해 보니 김씨가 거실에 엎어져 숨져 있었으며 옆에 주현양(4) 등 두 딸이 울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대구에서 올라온 할아버지와 엄마가 싸웠다』는 주현양의 말에 따라 대구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교사의 아버지 김창오씨(63)가 이날 아들집에 왔다가 며느리와 집안일로 심하게 다툰 뒤 살해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감춘 김씨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하오5시쯤 남편 김씨가 근무지인 안양에서 『집에 전화해 보니 아이들이 울고 있어 이상하다』며 율전파출소로 전화신고해 와 이정현순경 등 3명이 출동해 보니 김씨가 거실에 엎어져 숨져 있었으며 옆에 주현양(4) 등 두 딸이 울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대구에서 올라온 할아버지와 엄마가 싸웠다』는 주현양의 말에 따라 대구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교사의 아버지 김창오씨(63)가 이날 아들집에 왔다가 며느리와 집안일로 심하게 다툰 뒤 살해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감춘 김씨를 찾고 있다.
1990-11-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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