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다비아공 민병대 결성키로/최고회의/연방군 추가 투입은 반대

몰다비아공 민병대 결성키로/최고회의/연방군 추가 투입은 반대

입력 1990-11-05 00:00
수정 199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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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자체군대 해체 촉구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 몰다비아공화국 최고회의는 3일 공화국 자체의 군대를 결성,모스크바 중앙정부가 유혈민족 분규의 진압을 위해 실시할 예정인 추가 병력 배치에 반대키로 결의했다고 몰다비아의 과변 소식통들이 4일 밝혔다.

무장 민병대들을 합법화시켜 조직할 것으로 보이는 몰다비아공화국의 자체군대 보유 결정은 지난 7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몰다비아를 포함,각 공화국에서 불법적으로 활동중인 민병대들의 해체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불응하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사실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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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스크바 중앙정부는 몰다비아공화국의 남부 가가우즈지역에서 의회선거를 둘러싸고 터키계 주민과 루마니아계 주민들간의 충돌에 대비,비상사태가 선포된 데 이어 2개 연대 병력을 파견했으며 3일 니콜라이 리슈코프 소련 총리는 소련군의 파견에도 불구하고 가가우즈 지역의 유혈사태가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며 확산되자 공화국당국이 질서를 회복시키지 못할 경우 강경책을 사용할것이라고 경고했다.

1990-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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