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인구의 25%가 학생/1천1백만명 재학

우리나라인구의 25%가 학생/1천1백만명 재학

입력 1990-09-17 00:00
수정 1990-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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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4백86만… 전체 42%/90년 문교통계 연보 밝혀

우리나라 유치원과 초ㆍ중ㆍ고ㆍ대학 등 각급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수는 전인구의 약 4분의1인 1천1백 42만1천5백75명이며 이 가운데 국민교생이 42.6%인 4백86만8천5백20명,중ㆍ고교생 4백55만5천5백56명,전문대학생 32만3천8백25명,대학생(교육대 포함) 1백5만6천1백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의 교원수는 공ㆍ사립 합쳐 초등교사 13만6천8백명,중등교사 18만2천4백2명,대학교수 4만1천4백16명(교대ㆍ전문대 포함) 등 모두 38만4천6백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6일 문교부가 지난 4월1일 기준으로 조사,발간한 90년 문교통계연보에서 밝혀졌다.

이 연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유치원 수는 8천3백54개로 지난70년의 4백84개의 17.2배,80년 9백1개의 9.2배로 늘어났고 원아수는 41만4천5백32명으로 70년의 2만2천2백71명보다 18.6배,80년의 6만4천4백33명보다 6.4배로 각각 늘어났다.

또 국민학교수와 학생은 지난70년 5천9백61개교 5백74만9천3백1명이던 것이 올해에는 3백74개교가 더 늘어난반면 학생수는 오히려 88만7백81명이 줄어든 4백86만8천5백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교생의 이같은 감소추세는 70년대에 들어 정부가 강력히 집행한 인구증가 억제시책의 영향을 받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990-09-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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