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4일 상오 유수지의 범람으로 1천1백55동의 주택이 침수됐던 서울 강동구 성내1동의 침수가정과 상가들을 방문,수재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강동구청과 성내 제2유수지등을 순시,수재원인과 대책등을 보고받고 『이 지역에서 다시는 이번같은 수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근본적인 수방대책을 조속히 수립하여 실행하라』고 수행한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강동구청과 성내 제2유수지등을 순시,수재원인과 대책등을 보고받고 『이 지역에서 다시는 이번같은 수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근본적인 수방대책을 조속히 수립하여 실행하라』고 수행한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1990-09-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