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량급증에 수압 못이겨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앞길 지하 1.5m쯤에 묻힌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와 제기동ㆍ돈암동 등 6개동 2천여가구에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는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불볕더위때문에 수돗물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상수도 사업본부측이 수압을 높이는 바람에 지름 3백㎜짜리의 상수도관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상수도사업본부측은 1시간뒤인 하오5시30분쯤 긴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5t짜리 급수차량 5대를 동원,수돗물을 공급했다.
사업본부측은 복구작업이 29일 상오쯤 끝나면 정상급수가 가능하겠다고 밝혔다.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앞길 지하 1.5m쯤에 묻힌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와 제기동ㆍ돈암동 등 6개동 2천여가구에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는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불볕더위때문에 수돗물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상수도 사업본부측이 수압을 높이는 바람에 지름 3백㎜짜리의 상수도관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상수도사업본부측은 1시간뒤인 하오5시30분쯤 긴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5t짜리 급수차량 5대를 동원,수돗물을 공급했다.
사업본부측은 복구작업이 29일 상오쯤 끝나면 정상급수가 가능하겠다고 밝혔다.
1990-07-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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