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ㆍ대상국 완전개방/소비도 5년새 30배로
내년부터 바나나의 수입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많은 양의 바나나가 쏟아져 들어올 전망이다. 게다가 농산물관련단체를 비롯,일부 대기업들까지 경쟁적으로 바나나수입을 추진하고 있어 바나나파동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바나나수입은 과일류 구상무역방식으로 쿼타물량범위안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수입개방으로 수입물량 및 수입대상국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됨에 따라 농협ㆍ농수산물유통공사ㆍ농수산물수출조합과 일부 종합상사를 포함한 상당수의 수입상사들이 바나나 수입을 위해 공급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농산물관련단체 및 수입상사들이 바나나공급선으로 물색하고 있는 나라는 에콰도르,코스타리카,필리핀 등으로 알려졌으며 품질은 중남미산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바나나생산량은 85년 1천5백t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2만6천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량은 대만과 과일류 구상무역이 시작 되면서부터 크게 늘어 올해는 86년보다 4배가 많은 2만3천t이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인당 바나나 소비량은 85년 40g에서 올해는 30배인 1.2㎏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계속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소비가 크게 늘어도 수입경쟁으로 공급과잉현상이 빚어지고 국내 바나나생산농가는 물론 감귤ㆍ사과ㆍ배 등 다른 과일재배증가에까지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농산물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내년부터 바나나의 수입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많은 양의 바나나가 쏟아져 들어올 전망이다. 게다가 농산물관련단체를 비롯,일부 대기업들까지 경쟁적으로 바나나수입을 추진하고 있어 바나나파동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바나나수입은 과일류 구상무역방식으로 쿼타물량범위안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수입개방으로 수입물량 및 수입대상국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됨에 따라 농협ㆍ농수산물유통공사ㆍ농수산물수출조합과 일부 종합상사를 포함한 상당수의 수입상사들이 바나나 수입을 위해 공급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농산물관련단체 및 수입상사들이 바나나공급선으로 물색하고 있는 나라는 에콰도르,코스타리카,필리핀 등으로 알려졌으며 품질은 중남미산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바나나생산량은 85년 1천5백t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2만6천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량은 대만과 과일류 구상무역이 시작 되면서부터 크게 늘어 올해는 86년보다 4배가 많은 2만3천t이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인당 바나나 소비량은 85년 40g에서 올해는 30배인 1.2㎏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계속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소비가 크게 늘어도 수입경쟁으로 공급과잉현상이 빚어지고 국내 바나나생산농가는 물론 감귤ㆍ사과ㆍ배 등 다른 과일재배증가에까지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농산물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1990-07-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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