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ㆍ재단 종합감사/문교부ㆍ국세청 합동

세종대ㆍ재단 종합감사/문교부ㆍ국세청 합동

입력 1990-07-26 00:00
수정 199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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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25일부터 국세청과 합동으로 세종대 및 재단인 대양학원에 대해 종합감사에 나섰다.

문교부는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제2조사관실 5조사반장 황영채사무관 등 국세청 세무조사팀 3명과 함께 감사관실 이성일과장 등 감사요원 12명을 보내 8월1일까지 7일동안 일정으로 감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이 사학 및 사학재단에 대한 정밀감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감사는 세종대학에 대해서는 대학입시관리 실태와 학사관리의 적합성 여부,학교회계집행상황 등을 조사하며 재단에 대해서는 기본재산관리 상황과 수익사업운영 실태,학사업무관여 여부,법인회계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국세청조사팀은 재산의 수익사업운영 실태와 학교운영비의 유용부문을 면밀히 조사,탈세 사실이 드러나는대로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종합감사 결과 대학 및 재단관계자의 잘못이 드러나면 해임 등 징계는 물론 사직당국에 고발까지 할 계획이다.
1990-07-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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