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P 연합 특약】 동ㆍ서독경제 및 통화통합이 지난1일 실시된 이후 동독산업생산이 15% 감소하고 동독 전체 노동자의 9%에 달하는 72만4천명이 실직했거나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타격을 입었다고 레기네 힐데브란트 동독노동장관이 19일 밝혔다.
힐데브란트 장관은 통독 1단계 조치로 경제ㆍ통화통합이 이뤄진 후 동독 노동시장에 가해진 타격을 이같이 전하면서 이중 실직자가 거의 22만4천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독 주요기업 8천개소중 30%에 달하는 2천4백개 회사가 급료를 지불할 수 없는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현 추세로 갈 경우 경제ㆍ통화통합 1주년이 되는 내년 6월말까지 직장을 잃는 동독인이 3백만명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힐데브란트 장관은 통독 1단계 조치로 경제ㆍ통화통합이 이뤄진 후 동독 노동시장에 가해진 타격을 이같이 전하면서 이중 실직자가 거의 22만4천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독 주요기업 8천개소중 30%에 달하는 2천4백개 회사가 급료를 지불할 수 없는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현 추세로 갈 경우 경제ㆍ통화통합 1주년이 되는 내년 6월말까지 직장을 잃는 동독인이 3백만명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1990-07-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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