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법률 대응방안 마련
평민당은 19일 지난 임시국회에서 민자당에 의해 단독처리된 26개 법안에 대해 정치적ㆍ법률적 무효화 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을 정하고 사법심사와 헌법소원등을 제기하기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임시국회에서 일방통과된 법안들의 공포및 시행중지를 요구하는 한편 법률적으로는 법원에 절차상 하자에 대한 사법심사 요구와 함께 헌법재판소와 헌법소원 제기등 다각적인 대여공세를 펴기로 했다.
한편 평민당은 21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민자당 폭거규탄 의원직 사퇴선언및 총선촉구결의대회」를 평민ㆍ민주ㆍ국민연합ㆍ통추회의 등 4자 공동으로 하고 연사를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민주당의 이기택총재,통추회의의 김관석상임대표 등 4명으로 확정했다.
평민당은 19일 지난 임시국회에서 민자당에 의해 단독처리된 26개 법안에 대해 정치적ㆍ법률적 무효화 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을 정하고 사법심사와 헌법소원등을 제기하기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임시국회에서 일방통과된 법안들의 공포및 시행중지를 요구하는 한편 법률적으로는 법원에 절차상 하자에 대한 사법심사 요구와 함께 헌법재판소와 헌법소원 제기등 다각적인 대여공세를 펴기로 했다.
한편 평민당은 21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민자당 폭거규탄 의원직 사퇴선언및 총선촉구결의대회」를 평민ㆍ민주ㆍ국민연합ㆍ통추회의 등 4자 공동으로 하고 연사를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민주당의 이기택총재,통추회의의 김관석상임대표 등 4명으로 확정했다.
1990-07-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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