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 필요성 제기 당총재등 경선 시사/박 민자사무총장

내각제 필요성 제기 당총재등 경선 시사/박 민자사무총장

입력 1990-07-06 00:00
수정 1990-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준병 민자당사무총장은 5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6ㆍ29선언 3주년 기념 국정방향 대토론회」에 참석,주제발표를 통해 『우리가 정치세력간의 공존토대를 마련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통일을 주도할 수는 없다』고 전제,『이 공존의 정치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형태ㆍ선거제도 등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공존의 틀을 만들어내는 제도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해 내각제개헌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박총장은 또 『앞으로는 당총재와 최고위원등 모든 당의 지도자들을 자유경선에 의해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대통령 또는 수상(내각제개헌시)후보가 경선에 의해 선출돼야 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박총장은 지자제실시와 관련,『기초단체에 대해서는 여야가 정당추천을 배제하자는 데 인식을 접근시키고 있으므로 광역을 빼고 우선 기초단체에 대해 5개월이내에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방의회선거는 완전한 공영제로 실시될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0-07-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