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바르(이란) AP 연합 특약】 지난주 강진으로 황폐화된 이란 북서부지역에 25일 새벽 또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고 이란 관리들이 25일 밝혔다.
테헤란대학 지구물리학센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22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는 리히터 지진계로 5.5의 강도를 보인 것도 있다고 전했다.
여러차례의 여진으로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거리로 다시 뛰쳐 나왔으며 질란과 잔잔지역에서는 곳곳에서 사태가 발생,도로가 막혀 구조작업이 방해받기도 했다. 25일 저녁 현재 여진으로 인한 희생자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테헤란대학 지구물리학센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22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는 리히터 지진계로 5.5의 강도를 보인 것도 있다고 전했다.
여러차례의 여진으로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거리로 다시 뛰쳐 나왔으며 질란과 잔잔지역에서는 곳곳에서 사태가 발생,도로가 막혀 구조작업이 방해받기도 했다. 25일 저녁 현재 여진으로 인한 희생자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1990-06-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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