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사업 경쟁체제로/데이타통신,시외ㆍ국제전화 참여

전화사업 경쟁체제로/데이타통신,시외ㆍ국제전화 참여

입력 1990-06-16 00:00
수정 199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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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조정안 마련

오늘 9월부터 한국데이타통신이 국제 및 시외전화사업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독점해온 전화사업이 부분적으로 개방된다.

또 한국데이타통신이 독점했던 데이타서비스사업에 전기통신공사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체신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통신사업구조 조정안을 마련,오는 18일 공개토론회를 거쳐 이달말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 조정안에 따르면 시내전화사업은 통신공사가 계속 독점하되 국제 및 시외장거리전화는 통신공사와 데이타통신의 경쟁체제를 도입,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된다.

체신부는 오늘 8월까지 두 사업자의 업무영역을 조정할 예정인데 데이타통신측은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시외와 국제통신사업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신부는 또 특정통신사업 가운데 이동통신분야는 서비스 영역별로 복수경쟁체제를 이뤄나가며 항만통신분야는 90년대 중반까지 계속 통신공사 독점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1990-06-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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