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내전 종식/과도정부 수립 임박/소 외무차관

캄보디아 내전 종식/과도정부 수립 임박/소 외무차관

입력 1990-06-16 00:00
수정 199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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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로이터 UPI 연합】 캄보디아는 「매우 가까운 시일내에」에 12년간의 내전을 종식하고 과도정부를 수립할 것이라고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 외무차관이 14일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잼버리 부실 반복 없다”… 2027 세계청년대회 ‘아리수 위생 벨트’ 제안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문 의원은 내년 서울에서 열릴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아리수 인프라를 전면에 활용한 ‘친환경·안전 위생시설 구축 방안’을 시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초대형 국제 행사로, 대규모 야외 밤샘기도와 서울 전역의 학교 운동장 및 성당을 활용한 임시 야영지가 필수적으로 조성된다. 문 의원은 과거 일부 국제 야외 행사에서 지적됐던 식수 부족 및 비위생적 샤워 시설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서울시의 상수도 기술인 ‘아리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 의원이 제안한 정책의 핵심은 ▲야외 밤샘기도 구역 내 이동형 동행 음수대 및 아리수 와우카를 결합한 ‘오아시스 벨트’ 구축 ▲학교 운동장 및 성당 야영지 내 단수와 수압 저하가 없는 ‘아리수 클린&쿨 샤워존(간이 샤워 부스 및 야외 세수대)’ 가설 ▲한여름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기 구역 ‘쿨링포그’ 설치 등이다. 특히 문 의원의 이번 제안은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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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미소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로가초프 차관은 이날 4일간의 방중일정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미 강의 중간을 넘어섰다』고 밝히면서 캄보디아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가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최종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는 데 일반적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그 시기는 왔고 여건도 성숙됐으며 정확히 언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곧 캄보디아 4개 정파를 망라하는 「캄보디아 최고국가평의회」수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0-06-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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