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대 루마니아 경협 유보/일리에스쿠 대통령 취임식도 연기

EC,대 루마니아 경협 유보/일리에스쿠 대통령 취임식도 연기

입력 1990-06-16 00:00
수정 199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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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AFP 연합】 구공체(EC)위원회는 15일 루마니아와 체결할 경제협력협정의 비준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이 위원회의 브루스 밀란 지역정책담당 위원이 말했다.

이 협정은 1주일전에 가조인됐는데 오는 가을 정식 조인되기 위해서는 EC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밀란 위원은 유럽의회에서 『나는 우리가 이 조약의 체결을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단언한다』고 말했다.

앞서 14일 동위원회는 루마니아 정부가 13일의 반정부 시위 진압에 폭력을 사용했음을 강력히 규탄했었다.

【부쿠레슈티 AP 연합】 15일로 예정돼 있던 루마니아의 이온 일리에스쿠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이 5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를 낸 유혈 폭동으로 인해 오는 18일로 연기됐다.

또한 15일 한 야당신문이 이날자 신문을 발간하지 못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일리에스쿠 집무실의 한 여직원은 상하 양원이 15일 회동을 갖고 일리에스쿠를 정식으로 대통령에 취임시킬 예정이었으나 이 취임식이 18일까지 연기됐다고 전하고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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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쿠레슈티 로이터 연합 특약】 이온 일리에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의 배후조종으로 입경했던 수천명의 광부들이 15일 수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관영 롬프레스통신이 보도했다.
1990-06-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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