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스틴 전 주한미대사 경고
【워싱턴 로이터 연합】 노태우대통령이 북한의 주요 맹방인 소련으로부터 수교약속을 받아내고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이 지속적인 미군주둔을 약속함으로써 정치분석가들의 이목은 북한에 쏠리고 있다.
윌리엄 글라이스틴 전 주한미대사는 『북한측의 좌절감이 더욱 커질 것은 분명하다』고 전제,『북한은 보다 온건한 노선을 취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위험한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지금은 주의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반응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은 북한이 행동할 시기이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이며 또한 기회를 포착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현재 두 강대국 파트너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주체사상을 내세우고 있는 북한은 이로 인해 앞으로 당초 계획보다도 더욱 자립자족하는 생활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문제는 이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노태우대통령이 북한의 주요 맹방인 소련으로부터 수교약속을 받아내고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이 지속적인 미군주둔을 약속함으로써 정치분석가들의 이목은 북한에 쏠리고 있다.
윌리엄 글라이스틴 전 주한미대사는 『북한측의 좌절감이 더욱 커질 것은 분명하다』고 전제,『북한은 보다 온건한 노선을 취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위험한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지금은 주의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반응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은 북한이 행동할 시기이다. 지금은 위험한 시기이며 또한 기회를 포착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현재 두 강대국 파트너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주체사상을 내세우고 있는 북한은 이로 인해 앞으로 당초 계획보다도 더욱 자립자족하는 생활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문제는 이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1990-06-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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