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파선 정부 불신임투표 요구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에서 두번째로 큰 우크라이나공화국이 25일 연방정부의 급진적인 경제개혁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우크라이나 최대의 도네츠크지역 탄광광부들도 항의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단체인 루크의 대변인은 비탈리 마졸 우크라이나총리가 연방최고인민회의에 제출된 경제개혁계획에 확실한 반대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정부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니콜라이 리슈코프 소련총리는 24일 연방 최고회의에서 시장경제로의 전환계획을 설명하고 국민들이 앞으로 있을 2년간의 불경기중 높은 실업과 인플레를 감내해줄 것을 당부했으나 급진파 대의원들은 이를 비난하며 정부 불신임투표를 요구했다.
리슈코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와 관련,『우리는 지금처럼 해나갈 수는 없다. 올해 우리는 해외에서 모두 4천4백만t의 곡물을 사들였다. 이를 위해 지불할 것이 없다』고 설명,물가인상의 불가피성을 역설한뒤 이번 경제개혁조치에 대한 지지를 얻는데 실패할 경우에는 사임할 것을 시사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에서 두번째로 큰 우크라이나공화국이 25일 연방정부의 급진적인 경제개혁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우크라이나 최대의 도네츠크지역 탄광광부들도 항의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단체인 루크의 대변인은 비탈리 마졸 우크라이나총리가 연방최고인민회의에 제출된 경제개혁계획에 확실한 반대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정부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니콜라이 리슈코프 소련총리는 24일 연방 최고회의에서 시장경제로의 전환계획을 설명하고 국민들이 앞으로 있을 2년간의 불경기중 높은 실업과 인플레를 감내해줄 것을 당부했으나 급진파 대의원들은 이를 비난하며 정부 불신임투표를 요구했다.
리슈코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와 관련,『우리는 지금처럼 해나갈 수는 없다. 올해 우리는 해외에서 모두 4천4백만t의 곡물을 사들였다. 이를 위해 지불할 것이 없다』고 설명,물가인상의 불가피성을 역설한뒤 이번 경제개혁조치에 대한 지지를 얻는데 실패할 경우에는 사임할 것을 시사했다.
1990-05-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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