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조합협의회」소속 노동자와 대학생 1천여명은 29일 하오2시쯤 동국대 만해광장에 모여 노동운동탄압 분쇄와 세계노동절쟁취를 위한 노동자결의대회를 가진뒤 하오4시10분쯤 교문밖으로 몰려가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4백여개를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대중공업에 대한 공권력투입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자체를 말살하려는 현 정권의 비열한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전국노동자의 총투쟁으로 이 탄압을 분쇄하고 오는 5월1일 메이데이에 총궐기할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대중공업에 대한 공권력투입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자체를 말살하려는 현 정권의 비열한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전국노동자의 총투쟁으로 이 탄압을 분쇄하고 오는 5월1일 메이데이에 총궐기할것』을 결의했다.
1990-04-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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