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사태에 항의/1천여명 격렬시위

현대중 사태에 항의/1천여명 격렬시위

입력 1990-04-30 00:00
수정 199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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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조합협의회」소속 노동자와 대학생 1천여명은 29일 하오2시쯤 동국대 만해광장에 모여 노동운동탄압 분쇄와 세계노동절쟁취를 위한 노동자결의대회를 가진뒤 하오4시10분쯤 교문밖으로 몰려가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4백여개를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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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대중공업에 대한 공권력투입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자체를 말살하려는 현 정권의 비열한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전국노동자의 총투쟁으로 이 탄압을 분쇄하고 오는 5월1일 메이데이에 총궐기할것』을 결의했다.

1990-04-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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