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 최고위원 합의제로/민자/대표최고위원 총재가 임명”

“당무 최고위원 합의제로/민자/대표최고위원 총재가 임명”

입력 1990-04-22 00:00
수정 199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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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위원 밝혀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은 21일 각 계파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당지도체제문제와 관련,『총재가 당을 대표해 당무를 통할하며 대표최고위원은 다른 최고위원과 합의,당무를 집행토록 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최고위원은 이날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하고 대표최고위원은 총재가 임명하는 형식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최고위원은 이어 『주요당직자에 대한 인사는 대통령이 대표최고위원등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표최고위원이 다른 최고위원과 합의해 당무를 집행한다는 문구는 당헌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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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최고위원은 또 지방의회선거법 개정방향에 대해 언급,『과거 4당체제때 합의내용 및 민자당의 당론까지를 포함해 총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혀 민자당이 정당추천배제의 기존당론을 수정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1990-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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