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 최고위원 합의제로/민자/대표최고위원 총재가 임명”

“당무 최고위원 합의제로/민자/대표최고위원 총재가 임명”

입력 1990-04-22 00:00
수정 199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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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위원 밝혀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은 21일 각 계파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당지도체제문제와 관련,『총재가 당을 대표해 당무를 통할하며 대표최고위원은 다른 최고위원과 합의,당무를 집행토록 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최고위원은 이날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하고 대표최고위원은 총재가 임명하는 형식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최고위원은 이어 『주요당직자에 대한 인사는 대통령이 대표최고위원등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표최고위원이 다른 최고위원과 합의해 당무를 집행한다는 문구는 당헌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20년 동서울 숙원사업 ‘면목선 도시철도’… 내년 10월 착공 가시화

신설 철도 노선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도시철도가 3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섰던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어제 열린 주민 공청회를 통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목선의 빠른 착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시공을 일괄로 진행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을 적용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을 최단으로 줄이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한편,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도시철도는 총 연장 9.05km 규모로, 약 1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을 출발해 전농동, 장안동, 면목동, 망우동을 거쳐 신내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6호선,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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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최고위원은 또 지방의회선거법 개정방향에 대해 언급,『과거 4당체제때 합의내용 및 민자당의 당론까지를 포함해 총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혀 민자당이 정당추천배제의 기존당론을 수정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1990-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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