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교수2백명 징계/전체의30%/학생출석·성적처리 소홀등 이유

경북대,교수2백명 징계/전체의30%/학생출석·성적처리 소홀등 이유

최암 기자 기자
입력 1990-04-15 00:00
수정 1990-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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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구=최암기자】 경북대는 최근 문교부종합감사결과에 따라 전체교수의 30%에 달하는 2백여명의 교수에 대해 경고등 무더기 징계조치를 내려 해당교수들로부터 심한 반발을 사고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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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대에 따르면 문교부가 지난 1월중 실시한 종합감사결과 ▲부당한 학생출석관리및 성적처리 ▲공무출장비 부당지급(학회참석) ▲공무원 복무성실의무 이행소홀(책임시간및 타대학출강등) ▲부당한 재입학허가 ▲대학수업시간표 편성및 강의실활용에 부적정한 점등을 들어 지난달중에 관련교수및 관련기관에 대해 경고등의 징계조치를 내리도록 공문을 보내와 해당교수들에 이같은 징계결과를 통보했다는 것이다. 이 대학 자연대학 교수협의회는 이같은 대학측의 징계조치에 대해 성명을 발표,『교수들의 학회활동은 사적인 일로 규정할수 없으며 징계내용중에서 학생출석및 성적관리에 관해 매시간 출·결석확인,출석미달학생에 대한 영점처리등의 제규정은 대학강의에 대한 전문성과 강의운영의 자율성에 비춰볼때 교수의 교육권한』이라고 주장,교권수호의 차원에서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0-04-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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