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균등 이용 중동의 모든도시 파괴 능력/바그다드남부 살만 파크에 공장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의 NBC TV 방송은 11일 이라크가 이미 중동의 모든 도시들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생물학적인 무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정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라크가 비탈저ㆍ장티푸스ㆍ콜레라균 등으로부터 무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서유럽산 장비들이 설치된 초현대식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중앙정보국(CIA)ㆍ국방정보국(DIA)ㆍ국방부 전문가들은 이라크의 세균전 능력이 『중동의 모든 도시들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NBC는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라크의 세균무기 실험실이 바그다드 남부 살만 파크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히고 동물실이 갖추어져 있는 실험실의 위성 사진을 방영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의 NBC TV 방송은 11일 이라크가 이미 중동의 모든 도시들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생물학적인 무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정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라크가 비탈저ㆍ장티푸스ㆍ콜레라균 등으로부터 무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서유럽산 장비들이 설치된 초현대식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중앙정보국(CIA)ㆍ국방정보국(DIA)ㆍ국방부 전문가들은 이라크의 세균전 능력이 『중동의 모든 도시들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NBC는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라크의 세균무기 실험실이 바그다드 남부 살만 파크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히고 동물실이 갖추어져 있는 실험실의 위성 사진을 방영했다.
1990-04-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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