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동준기자】 2일 상오11시쯤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마석국민학교(교장 송병교ㆍ56)에서 6학년 신현정양 (13)등 3∼6학년생 1백20여명이 2백㎖들이 급식우유를 마시고 구토와 복통등 식증독증세를 일으켜 서울 망우동 동부제일병원등 인근 5개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9시30분쯤 S우유 마석보급소로부터 배달된 우유(제조일자 4월1일) 1천1백여개를 지급받아 7백여명에 나눠줬으나 이중 1백20여명이 이같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9시30분쯤 S우유 마석보급소로부터 배달된 우유(제조일자 4월1일) 1천1백여개를 지급받아 7백여명에 나눠줬으나 이중 1백20여명이 이같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1990-04-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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