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고입 주관식 20% 출제/서술ㆍ어구단답형 두가지로/서울시교위

올 고입 주관식 20% 출제/서술ㆍ어구단답형 두가지로/서울시교위

입력 1990-03-31 00:00
수정 199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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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등 5개과목 두문항씩

서울시교육위원회는 91학년도 고입선발고사에 총점 20%내외의 주관식 평가문제를 출제하기로 했다.

시교위는 30일 서울지역의 고입선발고사가 지난16년동안 객관식평가에 치우쳐 학생들의 논리적사고 및 서술능력이 떨어진 점을 보완하기위해 올12월13일 실시되는 91학년도 고입선발고사에서는 수업시간수가 많은 국어ㆍ사회ㆍ영어ㆍ수학ㆍ과학 등 5개과목에서 단어 1∼2개를 요구하는 어구적단답형과 완전한 문장을 써넣는 서술적단답형의 주관식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 12월의 고입선발고사에서 출제될 주관식문제는 5개과목에서 2문제씩 모두 10개 문항이 출제된다.

배점은 5개과목 가운데 사회ㆍ수학ㆍ과학 등 3개과목은 2점짜리 어구적단답형 2문제씩으로 모두 12점이며 국어와 영어는 2점짜리 어구적단답형 1문제와 3점짜리 서술형문제 1개씩을 출제해 모두 10점이 되도록 했고 채점할때 주관식문제의 경우 3점짜리에 1점 또는 2점을 주는 등 부분점수를 인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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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위는 아울러 주관식문제가 올해처음 출제되는데 따른 혼란을 피하기 위해 현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ㆍ2학기중 각1회씩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평가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평가자문위원회와 출제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1990-03-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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