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공군위주로 재편해야”/지상군 철수공백 메우도록

“주한미군 공군위주로 재편해야”/지상군 철수공백 메우도록

입력 1990-03-31 00:00
수정 199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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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사건은 북한의 호전성 입증/샘 넌 미상원 군사위원장

【워싱턴 연합】 샘넌미상원군사위원장(민ㆍ조지아주)은 29일 상원 본회의에서의 발언을 통해 부시행정부가 주한미군의 지상전투부대를 철수하는 대신 공군력과 정보수집분야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주한미군을 재편하기를 바란다고 시사했다.

넌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대기정화법을 토의하기전 발언을 통해 북한이 아직도 아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의 요소가 되어있지만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군현대화 작업으로 주한미군의 역활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하게 됐다고 지적하고 부시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가능성에 대한 대의회보고서에서 『주한미군을 전술공군력ㆍ화력,그리고 정보수집능력쪽으로 재편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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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비롯,태평양주둔 미군의 감축문제에 관한 부시행정부의 대의회 보고서를 오는 1일까지 제출하도록 촉구하는 넌워너 수정안을 제안한 장본인중의 한사람인 넌의원은 최근에 발견된 북한의 땅굴과 핵개발 보도등은 북한의 호전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일성부자의 권력이양은 화해를 위한 계기가 되거나 아니면 더 큰 불안의 촉매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1990-03-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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