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공군위주로 재편해야”/지상군 철수공백 메우도록

“주한미군 공군위주로 재편해야”/지상군 철수공백 메우도록

입력 1990-03-31 00:00
수정 199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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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사건은 북한의 호전성 입증/샘 넌 미상원 군사위원장

【워싱턴 연합】 샘넌미상원군사위원장(민ㆍ조지아주)은 29일 상원 본회의에서의 발언을 통해 부시행정부가 주한미군의 지상전투부대를 철수하는 대신 공군력과 정보수집분야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주한미군을 재편하기를 바란다고 시사했다.

넌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대기정화법을 토의하기전 발언을 통해 북한이 아직도 아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의 요소가 되어있지만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군현대화 작업으로 주한미군의 역활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하게 됐다고 지적하고 부시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가능성에 대한 대의회보고서에서 『주한미군을 전술공군력ㆍ화력,그리고 정보수집능력쪽으로 재편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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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을 비롯,태평양주둔 미군의 감축문제에 관한 부시행정부의 대의회 보고서를 오는 1일까지 제출하도록 촉구하는 넌워너 수정안을 제안한 장본인중의 한사람인 넌의원은 최근에 발견된 북한의 땅굴과 핵개발 보도등은 북한의 호전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일성부자의 권력이양은 화해를 위한 계기가 되거나 아니면 더 큰 불안의 촉매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1990-03-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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