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25일 최홍천씨(20ㆍ무직ㆍ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 152의100)와 이모군(16ㆍ무직) 등 모두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17일 하오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사러가」쇼핑센터 앞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J모양(16ㆍD중2년) 등 여중생 2명을 골목기로 끌고가 주먹으로 때린뒤 1만5천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지난해1월부터 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하교길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7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3-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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