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조업률 86%로 저조/중기협,1월중 조사

중기 조업률 86%로 저조/중기협,1월중 조사

입력 1990-03-10 00:00
수정 1990-03-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개업체 폐업… 침체 반영

지난 1월 한달동안 중소기업체 22개가 문을 닫는 등 중소기업계가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발표한 「1월 조업상황」에 따르면 중소기업의정상조업률은 86.3%에 불과해 지난해 10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달보다는 0.4%포인트 떨어졌다.

이에따라 휴ㆍ폐업체 수도 크게 늘어나 폐업체는 22개,휴업체수는 2백76개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폐업체수는 13개,휴업체수는 45개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복이 폐업 9곳 휴업 1백30곳으로 집계돼 가장 타격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조업률에 있어서는 섬유ㆍ의복업종이 73.8%로 가장 낮았고 이밖에도 화학ㆍ플라스틱(83.7%) 광업(85.3%) 음식료품(86.1%) 등이 평균치를 밑돌았다.

한편 휴ㆍ폐업 및 조업단축의 이유로는 62.1%가 판매부진을 들었고 16.4%는 자금난 등을 꼽았다.
1990-03-1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