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42개역 결정/왕십리등 10곳에 환승역

지하철 5호선 42개역 결정/왕십리등 10곳에 환승역

입력 1990-02-23 00:00
수정 199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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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고덕 45㎞/5월 착공,92년말 완공/개통되면 외곽서 도심까지 30분 소요

서울시는 22일 도심을 통해 강동(고덕)지역과 강서(방화)지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의 건설기본계획을 확정,거여구간(길동∼거여) 7㎞구간을 제외한 45㎞구간의 역사 42개의 위치를 발표했다.<해설 17면>

서울시는 정거장의 위치는 이용시민의 편리ㆍ교통수요ㆍ역세권 개발ㆍ택지개발 및 재개발 등 도시개발계획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정거장은 5월중 공람공고를 거쳐 시민의 의견을 들은뒤 서울시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거여구간의 정거장위치는 건설시기가 확정되는대로 결정하기로 했다.

42개 역간의 거리는 도보이용권인 5백∼7백50m를 기준 도심지역은 1㎞안팎,외곽지역은 1∼1.5㎞정도로 평균 1.1㎞이며 이중 10개역은 기존 및 건설계획중인 지하철과 만나도록하는 환승역으로 건설된다.

지하철 5호선중 ▲공항∼여의도 강서구간 17㎞ ▲왕십리∼고덕 강동구간 15㎞ 등 32㎞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5월말 착공,92년말까지완공되며 ▲여의도∼왕십리 도심구간 13㎞와 ▲길동∼거여 7㎞ 등 20㎞는 오는8월 착공,역시,92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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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건설에는 모두 1조4천1백80억원이 투입된다. 이들 구간은 공사가 끝나면 강동ㆍ강서 등 외곽지역에서 도심까지의 통행시간이 현재 1시간에서 30분대로 단축된다.
1990-0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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