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격렬 시위/경찰과 충돌… 80여명 부상

대만 격렬 시위/경찰과 충돌… 80여명 부상

입력 1990-02-22 00:00
수정 199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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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ㆍ의회개혁 요구

【대북 AFP AP연합】 대만의 민주화와 의회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입법원(의회) 개원일인 20일 입법원 밖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과 충돌,최소한 80명이 부상했으며 이와함께 야당 의원들이 집권 국민당 원로의원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의사진행을 방해,입법원장 선거가 1주일 후로 연기되는 등 대만 의회와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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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오 약 1천명의 군중들은 세군데의 입법원 출입구를 막고 등원하는 원로 국민당 의원들을 야유하며 지난 49년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온 이후 단 한차례의 경선도 없이 의원직을 지켜온 이들을 선거로 선출한 의원들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0-0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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