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전북지역의 모든 유흥업소가 지난 1일부터 야간영업시간을 밤12시까지로 단축했다.
2일 내무부에 따르면 이들 2개도의 관광호텔나이트클럽 및 관광유흥업소들이 그동안 새벽4시까지 영업을 했으나 일반유흥업소와 형평을 잃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당국이 「모든 유흥업소는 2월1일부터 영업시간을 밤12시까지 제한한다」고 고시,야간영업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북지역의 전주시와 군산시의 관광업소는 다른 시ㆍ군과 달리 새벽1시까지로 3시간만 단축했다.
한편 다른 시ㆍ도에서도 관광유흥업소관련단체나 협회와 절충,심야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업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새벽4시까지의 영업을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일 내무부에 따르면 이들 2개도의 관광호텔나이트클럽 및 관광유흥업소들이 그동안 새벽4시까지 영업을 했으나 일반유흥업소와 형평을 잃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당국이 「모든 유흥업소는 2월1일부터 영업시간을 밤12시까지 제한한다」고 고시,야간영업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북지역의 전주시와 군산시의 관광업소는 다른 시ㆍ군과 달리 새벽1시까지로 3시간만 단축했다.
한편 다른 시ㆍ도에서도 관광유흥업소관련단체나 협회와 절충,심야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업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새벽4시까지의 영업을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990-0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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