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AFP 연합】 소련은 남부 베트남 캄란만의 해ㆍ공군 기지에 주둔중인 자국군사력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면 철수 시킬 것』이라고 캄보디아 주재 소련대사 라키드 카미돌린이 지난달 30일 밝혔다.
카미돌린은 이날 프놈펜에서 가진 한 기자회견을 통해 소련은 지난해 12월 캄란만기지의 일부 공군기들을 철수 시킨 바 있으며 이같은 군사력 철수는 전면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미돌린은 이날 프놈펜에서 가진 한 기자회견을 통해 소련은 지난해 12월 캄란만기지의 일부 공군기들을 철수 시킨 바 있으며 이같은 군사력 철수는 전면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2-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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