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개혁 위기 직면/새 정당 결성 필요/옐친 강조

소 개혁 위기 직면/새 정당 결성 필요/옐친 강조

입력 1990-01-20 00:00
수정 199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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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 AFP 연합】 소련의 적극적 개혁론자인 보리스 옐친은 18일 소련의 개혁운동이 보수적 정치인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정당을 결성할 필요성이 대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비공식 방문중인 옐친은 이날 한 연설에서 만일 보수적 정치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정책을 반대한다면 개혁옹호론자들은 다당제도 도입을 위해 새로운 정당을 결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7명 위촉… “건설·금융·디지털까지 입법 대응력 강화”

서울시의회가 입법 품질과 소송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대폭 보강했다. 시의회는 건설·금융·디지털 포렌식 등 전문 분야를 포함한 입법·법률고문 7명을 신규, 재위촉함으로써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입법·법률고문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방의회 핵심 기능인 조례 입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회 소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법·법률고문 제도는 지방자치법 제47조에 근거해 2003년 도입된 제도로, 조례 입법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 해석과 자문을 제공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고문은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 ▲이충훈 변호사(법무법인 시장) ▲이장희 변호사(법무법인 송담) ▲김남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 등 4명이다. 또한 ▲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우국창 변호사(법무법인 새명)는 재위촉됐다. 건설, 금융, 디지털 포렌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법률 전문가를 대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과 디지털 시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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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경제개혁 관련법안들의 조속한 의회통과를 촉구하면서 이러한 개혁정책들은 몇달이내에 실시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1990-01-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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