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 연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동서독의 군사력을 50% 감축,독일을 비핵지대로 전환시키자는 그레고르 기지 동독 공산당 의장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나토 대변인이 8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나토는 『유럽의 안보 및 안정문제에 대해 특별지역의 설정이 아닌 포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0-01-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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