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5개 투자기관 새해 예산 2조3백억 확정

서울시 산하 5개 투자기관 새해 예산 2조3백억 확정

입력 1990-01-05 00:00
수정 199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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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76% 늘어

서울시는 4일 지하철공사 등 5개 시산하 투자기관의 올해 예산을 지난해의 1조1천5백9억원보다 76.6%늘어난 2조3백23억원으로 확정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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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투자기관 예산이 이처럼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해 신설된 도시개발공사의 대단위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비가 지난해 5천2백30억원에서 1조3천4백38억원으로 배이상 증가한데다 전동차증차를 위한 지하철공사의 예산 7백38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1990-01-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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