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호국·안보단체 협의회는 9일 의정부역 앞 도로에서 ‘종북세력·이적단체 척결’ 규탄대회를 열었다.
회원 350여 명은 ‘내란음모 종북세력 일망타진 엄중 처벌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한 시간가량 ‘종북의원 척결·종북정당 해산’을 외쳤다.
경기북부지역 보수·안보단체 회원들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수사를 받자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회원 350여 명은 ‘내란음모 종북세력 일망타진 엄중 처벌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한 시간가량 ‘종북의원 척결·종북정당 해산’을 외쳤다.
경기북부지역 보수·안보단체 회원들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수사를 받자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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