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20년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에서 활동하며 사설 경마 사이트 3개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회원 1500여명에게서 34억원 가량을 입금받은 뒤 경마 경기 결과가 적중하면 한국마사회가 제공하는 배당률에 따라 돈을 지급하고,ㅍ 결과가 적중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가져가는 수법으로 약 7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한국마사회로부터 해당 사설 경마 사이트에 관한 고발장을 접수한 뒤 사이트 도메인 분석, IP 추적, 계좌분석, 탐문수사 등을 벌여 왔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장,스크린 경마장을 제외한 온라인 경마 사이트는 모두 불법”이라며 “사설 경마 사이트를 이용하면 도박죄 처벌은 물론 사기당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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