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하는 유아·청소년 하루 69명

교통사고 당하는 유아·청소년 하루 69명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8-09-28 10:52
수정 2018-09-28 1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친 유아와 청소년이 하루 평균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취학 전 아동 및 학생별 교통사고 사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취학 전 아동과 학생 수는 7만 5503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414명에 달했다.

지난해 학년별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취학 전 아동 5121명, 초등학생 6796명, 중학생 3724명, 고등학생 688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52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197명, 경북 1392명, 대구 1331명, 전남 1225명 순으로 나타났다.

조원진 의원은 “학교 주변, 학원가 등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어른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는 교통안전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