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바람 LG’ 8회 대역전극…4강 확정 매직넘버 4

[프로야구] ‘신바람 LG’ 8회 대역전극…4강 확정 매직넘버 4

입력 2014-10-08 00:00
수정 2014-10-08 09: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상대의 막강 불펜진을 무너뜨리며 9-5로 역전승했다.

이미지 확대
내가 해냈어
내가 해냈어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1사 1,3루 LG 이진영이 역전 1타점 2루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4위 LG는 이날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5위 SK 와이번스와는 1.5게임 차다.

LG가 3-5로 뒤진 8회말 기적 같은 역전극이 펼쳐졌다.

오지환과 정성훈이 앞선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한 삼성 오른손 불펜 안지만을 공략해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대타 브래드 스나이더가 바뀐 왼손 투수 차우찬의 초구를 공략하다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LG의 신바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박용택이 차우찬의 직구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어 1점 차로 추격했고, 이병규(등번호 7)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김태한 삼성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차우찬을 안정시켰지만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1사 1·3루에서 이진영이 1루수 옆을 뚫고 우익선상을 흐르는 1타점 2루타로 6-5 역전을 이끌었다.

삼성은 이진영이 2루에 들어갈 때 태그 동작을 두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기존 판정 ‘세이프’가 유지되면서 LG는 1사 2·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이어갔다.

후속타자 최승준은 전진수비를 펼친 삼성 외야진을 훌쩍 넘어가는 중월 2루타로 2점을 더 안겼다.

오지환은 1사 만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쐐기점을 뽑았다.

8회에만 6점을 뽑은 LG는 5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 6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에 이어 또 한 차례 극적인 승리를 거둬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삼성은 2회초 최형우의 시즌 30호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얻고, 5회초 3득점을 묶어 4-0까지 앞서갔으나 5회말 유격수 김상수와 투수 장원삼의 연이은 실책으로 3점을 내준 데 이어 불펜진까지 무너져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정규시즌 4년 연속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3에서 줄이지 못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