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 ‘드림팀’이 호주를 누르고 2승을 챙겼다.19일 아테네 헬레니코 인도어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예선 3차전에서 18득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팀 던컨(샌안토니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89-79로 호주에 역전승을 거뒀다.승리는 기록했지만 드림팀은 전반 한때 33-45로 12점 차까지 뒤지는 등 불안한 모습은 여전했다.드림팀은 4쿼터 초반 10점을 몰아 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미국은 22일 유럽 챔피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 리투아니아와 4차전을 치른다.
2004-08-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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